‘We shape our space, thereafter they shape us.’

사람이 공간을 만들고, 그 공간이 다시 사람을 만든다는 말 처럼
우리는 공간이 사람들의 삶에 직·간접적으로 주는 영향력을 믿습니다.
공간을 사용하는 사람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이해를 통해 공간을 디자인하고
그것이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가 추구하는 이치입니다.



  • 017    봄의집 House bom / house, 2026
  • 016    녹하 nokha / hospitality, 2025
  • 015    거복스테이 geobok stay / hospitality, 2025
  • 014    그린서클약국 green circle pharmacy / pharmacy, 2025
  • 013    적층재 layered building / office, 2025
  • 012    이치아틀리에 itch atelier / office & house, 2025
  • 011    비움의집 villa de void / house, 2024
  • 010    여행자의집 home of homo viator / house, 2024
  • 009    빌딩P building P / house, 2024
  • 008    시그니처에듀 signature edu / language institute, 2024
  • 007    조천욕장 jocheon yokjang / hospitality, 2023
  • 006    죠죠하우스 zozo house / house, 2023
  • 005    에트 atte / hair extension & styling shop, 2023
  • 004    노멀하우스 normal house / house, 2023
  • 003    무위의공간 space of muwi / hospitality, 2022
  • 002    에이치하우스 house H / apartment, 2022
  • 001    이치하우스 itch house / house,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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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리뉴얼 중으로 순차적으로 오픈 예정입니다.
* 프로젝트 문의는 메일 주시길 바랍니다.
이치하우스 itch house
house, renovation, 2021





























Project type | house, renovation
Location | jung-gu, seoul, Korea
Completion date | 2021.04.

Design | Atelier ITCH
Construction | Atelier ITCH
Photographs | Jaeyoon Kim



취향을 담아 고쳐낸 직주일체 협소주택

중구 신당동 성곽공원 앞 골목길에 위치한 이치하우스는 공간 디자이너 부부의 신혼주택이다. 서로 다른 스타일을 가진 둘이 만나 하나의 뜻을 이루고자 하는 ‘二致’의 뜻을 담은 이 곳은 부부를 위한 보금자리이자, 새로운 시작의 도약이 될 수 있는 직주일체의 공간으로 계획되었다.

이치하우스는 주변의 높고 빽빽한 건물 사이에 위치해 있다. 좁고 높은 계단길을 지나야만 만나게 되는 위치적 특성상 작은 집은 숨을 고를 수 있는 건물이 되어야 했다. 골목을 밝히는 밝은 아이보리의 벽돌과 벽돌 사이로 새어나오는 빛, 그리고 작은 정원이 그러한 숨이 되기를 바랬다. 1층 내부에서 작업하는 모습이 외부로 비춰보이고, 식재의 생기가 벽돌 영롱쌓기 사이를 통해 노출되어 보이도록 하여 공간감을 외부로 확장하였다.

기존의 건물의 출입구는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길목과 맞닿아있다. 현관문을 여는 모습이 주변 집들의 창문을 통해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은 주택으로서 가장 취약한 부분이다. 집을 둘러싸는 좁은 골목을 통해 건물 뒤 쪽으로 돌아 들어올 수 있도록 해 프라이빗함을 높혔다. 또한 개구부가 없어진 건물의 정면은 벽돌을 쌓고, 난간부 또한 외장재를 사용해 파사드 면을 넓혀 존재감을 만들었다. 더불어 예부터 이 건물을 구성하고 있던 오래된 구들장을 재사용해 땅의 시간성을 담은 입구를 형성했다.    이치하우스는 1층 8평, 2층 7평의 협소주택이다. 요리하는 것보다 사람들을 초대하고 작업하는 시간이 많은 부부를 위해 1층의 주방공간은 축소하고 최대 12명이 앉을 수 있는 긴 테이블을 두었다. 테이블의 끝에는 테라스로 열리도록 하여 대나무의 푸르름과 빛이 공간 안으로 들여 확장감을 주었다. 바닥, 벽, 천장 모두 동일한 우드 톤으로 통일해 확장감과 편안함을 더하고, 모든 가구와 전자기들을 벽 안으로 숨겨 공간을 넓어 보이게 했다.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하는 샤워공간에서의 시간이 삶의 질을 높혀준다고 생각하는 이들 부부는, 좁은 공간이지만 건식 화장실과 습식 욕실을 구분하여 넓은 욕조 공간을 구현하였다.

공장처럼 동일한 모양새로 지어지는 아파트와 주택들에 대한 회의를 느끼며 부부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는 공간을 새 보금자리로 설계하고자 하였다. 윈스턴 처칠은 ‘사람은 건물을 만들고, 건물은 사람을 만든다’고 했다. 거주하는 이들의 취향을 반영하고 삶의 방식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건물이 되기를 바랬다.

A Compact Live-Work House Refined by Personal Taste

Located along a narrow alley in front of the Seonggwak Park in Sindang-dong, Jung-gu, ITCH House is a newlywed home for a couple of spatial designers. The name “二致 (Itch)” reflects their intention to bring together two distinct styles into a single shared vision. The house serves not only as a home for the couple but also as a live-work space that marks the beginning of a new chapter.
  Surrounded by tall and densely packed buildings, ITCH House sits in a constrained urban context. Reached only by climbing a steep and narrow stairway, the small house was conceived as a place to pause and catch one’s breath. The light ivory brick that brightens the alley, the soft glow seeping through the brick gaps, and a small garden were all intended to create this sense of respite. The working scenes inside the first floor are subtly revealed to the outside, while the vitality of the plants is exposed through the perforated brickwork, extending the spatial experience outward.
  The original entrance of the building directly faced a path frequently used by passersby. The act of opening the front door, visible through the windows of dozens of neighboring homes, posed a significant privacy concern. To address this, the entry was relocated to the rear, accessible through the narrow alley that wraps around the house, enhancing privacy. The now solid front façade, stripped of openings, is defined by brickwork, and the railing is also finished with the same exterior material to expand the surface of the façade and reinforce its presence. Furthermore, old gudeuljang stones—originally part of the building—were reused to form the entrance, embedding a sense of temporal continuity into the ground.   ITCH House is a compact home, with approximately 26㎡ on the first floor and 23㎡ on the second. For a couple who spend more time hosting guests and working than cooking, the kitchen on the first floor was minimized, while a long table accommodating up to twelve people was introduced as the central element. One end of the table opens toward a terrace, allowing the greenery of bamboo and natural light to flow into the space, creating a sense of expansion.
  The floor, walls, and ceiling are unified in the same wood tone to enhance both spatial continuity and comfort. Furniture and appliances are carefully concealed within the walls, making the space appear more open and uncluttered. Believing that time spent in the shower—both at the beginning and end of the day—enhances quality of life, the couple designed a generously sized bathing area despite the limited footprint, separating the dry toilet from the wet bathroom to secure a spacious bathtub zone.
  Questioning the uniformity of apartment and housing typologies built in repetitive, factory-like forms, the couple sought to create a new home that reflects their own lifestyle. As Winston Churchill once said, “We shape our buildings; thereafter they shape us.” They hoped to design a house that embodies the residents’ tastes and, in turn, influences the way they live.



Itch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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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ARDS
IF DESIGN AWARDS 2023
Architecture - Residential architecture

Atelier ITCH의 ‘ITCH HOUSE’ 프로젝트가 전 세계 70여개국에서 약 11,000개의 작품이 출품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디자인 어워즈에 WINNER로 수상되었습니다.
FRAME AWARDS 2023
House of the year - silver

Atelier ITCH의 ‘ITCH HOUSE’ 프로젝트가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디자인 매거진 FRAME Magazine이 주관하는 FRAME Awards의 House of the year 부문 쇼트리스트로 선정되었습니다.


BOOK

At Home in the City : Domestic Architecture for Challenging Urban Sites | Alan Power
“집이라는 개념은 물리적 주거와 정서적 소속감이라는 인간의 근본적인 욕구를 나타내지만, 주택 공급은 끊임없는 전 세계적인 문제입니다. ... 이 책은 어려운 부지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지침서인 동시에, 부지와 장소에 대한 깊은 이해가 어떻게 특별하고 시적인 결과물, 그리고 무엇보다 절실히 필요한 주택 공급으로 이어지는지를 보여주는 ...” 


VIDEO

EBS1 건축탐구 집
2022.04.05. 서울 속 작지만 넓은 집

집과 사람, 공간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인 EBS1TV ‘건축탐구집’에 ITCH HOUSE가 소개되었습니다. 서울 속 작은 협소주택을 고친 신혼부부의 이야기와 좁은 공간을 활용하는 이야기 등 협소주택에서 직접 사는 삶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MBC 구해줘 홈즈
2024.02.01. 신혼부부를 위한 신당동 단독주택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직접 나서는 리얼 발품 중개 배틀 MBC 구해줘 홈즈에ITCH HOUSE가 신혼부부를 위한 집으로 소개되었습니다.

한국일보, 집 공간 사람
집 공간 사람 : 이끼, 곰팡이 낀 구옥에서 골목 시선 강탈하는 신혼집으로

집은 ‘사고 파는 것’이기 전에 ‘삶을 사는 곳’, 집에 맞춰 사는 삶이 아닌 삶에, 또는 사람에 맞춰 지은 전국의 집을 소개하는 한국일보의 ‘집 공간 사람’에 ITCH HOUSE가 소개되었습니다.
에이플래폼, 건축가의 집
서울에서 8000만원으로 내 집 마련에 성공한 건축가 부부의 작은 신혼집
건축가들의 집과 그 속에 담긴 이야기를 통해 오늘날 아파트에 치우친 대한민국 주거문화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에이플래폼의 ‘건축가의 집 시리즈’에 ITCH HOUSE가 소개되었습니다.

KBS2TV 생생정보
2022.03.29. 1709회.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 - 공간 활용 만점, 협소주택
노후화된 건물에 새 생명을 불어 넣은 공간을 조명하는 KBS2TV 생생정보의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 코너에 ‘공간 활용 만점, 협소주택’이라는 주제로 ITCH HOUSE의 이야기가 소개되었습니다.



MAGAZINE

행복이 가득한 집 2024.03월호 | 장소적 특징을 살리는 구옥 레노베이션
기존의 건물의 출입구는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길목과 맞닿아있다. 현관문을 여는 모습이 주변 집들의 창문을 통해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은 주택으로서 가장 취약한 부분이다. 집을 둘러싸는 좁은 골목을 통해 건물 뒤 쪽으로 돌아 들어올 수 있도록 해 프라이
전원속의 내집 2022.03월호 | 콘크리트 바다 위에 뜬 하얀 등대, 신당동 이치하우스
기존의 건물의 출입구는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길목과 맞닿아있다. 현관문을 여는 모습이 주변 집들의 창문을 통해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은 주택으로서 가장 취약한 부분이다. 집을 둘러싸는 좁은 골목을 통해 건물 뒤 쪽으로 돌아 들어올 수 있도록 해 프라이

브리크 Vol.09
기존의 건물의 출입구는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길목과 맞닿아있다. 현관문을 여는 모습이 주변 집들의 창문을 통해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은 주택으로서 가장 취약한 부분이다. 집을 둘러싸는 좁은 골목을 통해 건물 뒤 쪽으로 돌아 들어올 수 있도록 해 프라이
월간 INTERIORS 2022.03월호
기존의 건물의 출입구는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길목과 맞닿아있다. 현관문을 여는 모습이 주변 집들의 창문을 통해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은 주택으로서 가장 취약한 부분이다. 집을 둘러싸는 좁은 골목을 통해 건물 뒤 쪽으로 돌아 들어올 수 있도록 해 프라이

월간 전원주택 2026.01월호
기존의 건물의 출입구는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길목과 맞닿아있다. 현관문을 여는 모습이 주변 집들의 창문을 통해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은 주택으로서 가장 취약한 부분이다. 집을 둘러싸는 좁은 골목을 통해 건물 뒤 쪽으로 돌아 들어올 수 있도록 해 프라이
월간 전원주택 2023.09월호
기존의 건물의 출입구는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길목과 맞닿아있다. 현관문을 여는 모습이 주변 집들의 창문을 통해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은 주택으로서 가장 취약한 부분이다. 집을 둘러싸는 좁은 골목을 통해 건물 뒤 쪽으로 돌아 들어올 수 있도록 해 프라이

마리끌레르 웨딩 2022.F/W | 꿈의 결혼, 전형적인 삶의 방식을 따르는 대신 결혼을 통해 꿈을 현실화한 ...
기존의 건물의 출입구는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길목과 맞닿아있다. 현관문을 여는 모습이 주변 집들의 창문을 통해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은 주택으로서 가장 취약한 부분이다. 집을 둘러싸는 좁은 골목을 통해 건물 뒤 쪽으로 돌아 들어올 수 있도록 해 프라이
이하우징 2022.03월호 | 삭막한 주위를 환하게 밝히는 공간의 존재감
기존의 건물의 출입구는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길목과 맞닿아있다. 현관문을 여는 모습이 주변 집들의 창문을 통해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은 주택으로서 가장 취약한 부분이다. 집을 둘러싸는 좁은 골목을 통해 건물 뒤 쪽으로 돌아 들어올 수 있도록 해 프라이



WEB MAGAZINE

아키데일리 Archdaily 2024.03월호
기존의 건물의 출입구는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길목과 맞닿아있다. 현관문을 여는 모습이 주변 집들의 창문을 통해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은 주택으로서 가장 취약한 부분이다. 집을 둘러싸는 좁은 골목을 통해 건물 뒤 쪽으로 돌아 들어올 수 있도록 해 프라이
한국일보, 집 공간 사람 2022.03월호
기존의 건물의 출입구는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길목과 맞닿아있다. 현관문을 여는 모습이 주변 집들의 창문을 통해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은 주택으로서 가장 취약한 부분이다. 집을 둘러싸는 좁은 골목을 통해 건물 뒤 쪽으로 돌아 들어올 수 있도록 해 프라이
에이플래폼 2024.03월호
기존의 건물의 출입구는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길목과 맞닿아있다. 현관문을 여는 모습이 주변 집들의 창문을 통해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은 주택으로서 가장 취약한 부분이다. 집을 둘러싸는 좁은 골목을 통해 건물 뒤 쪽으로 돌아 들어올 수 있도록 해 프라이
브리크 2022.03월호
기존의 건물의 출입구는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길목과 맞닿아있다. 현관문을 여는 모습이 주변 집들의 창문을 통해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은 주택으로서 가장 취약한 부분이다. 집을 둘러싸는 좁은 골목을 통해 건물 뒤 쪽으로 돌아 들어올 수 있도록 해 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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